스타벅스 추천메뉴(바질 토마토 크림치즈 베이글/스모크드 소시지 브레드/슈크림 가득 바움쿠헨/화이트 초콜릿 모카/딸기 딜라이트 요거트 블렌디드)

 

스타벅스 맛있는 메뉴 추천해보려고 해요.

추위도 가고 해서, 산책겸 집 근처 호수공원에 소풍 가 듯 싸갔던 스타벅스 메뉴는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 베이글,
스모크드 소시지 브레드,
아메리카노 에요.

그리고, 전에 스타벅스 매장에서 먹었던 메뉴는
슈크림 가득 바움쿠헨
화이트 초콜릿 모카
딸기 딜라이트 요거트 블렌디드 이고요.

스타벅스는 커피도 맛있지만,
푸드 먹는 맛과 재미도 쏠쏠 한 것 같아요.
스낵류 부터, 피스케잌, 브레드, 푸딩,
과일음료에 아이스크림까지 있지요.

쇼핑하는 재미도 한가득.
스타벅스 커피 원두나 분쇄가루도
진열 되어있고, 다양한 크기와 종류의
텀블러와 컵도 있어요.
선물용으로도 좋은 것 같아요.

스타벅스 DT 점으로 갔어요.
그래서 인지 다른 매장에 비해
사람들이 적은 편 이었어요.

건물 한채를 사용 하며,
물론, 2층도 있고요.

포장 주문 한 제 것이 나왔어요.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 베이글은 냉장상태 그대로,
스모크드 소시지 브레드는  데워달라고 했더니,
이렇게 포장해 주었어요.
아메리카노도 테이크아웃 잔으로!

포장된 스타벅스 커피와 푸드를 들고,
호수공원으로 출발했어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
호수공원 산책로 끝자락 벤치에 자리를 잡고,
포장 해 온 스타벅스 커피와 브레드를 펼쳤어요.
오후 5시 조금 전이라 그런지 확실히 사람도 적고,
날씨도 해가 너무 쨍쨍하거나 바람이 심하게 불거나
하지 않는,
산책하기 딱 좋은 날이었지요.

스모크드 소시지 브레드

어떻게 데워주었는지는 모르겠는데,
굽는 방식으로 해 준것 같아요.
탄듯 하면서ㅋ
빵 끝부분과 소시지가 바삭한 감이 있었어요.

메뉴 설명을 보니, 그릴에 굽는 방식인듯 하네요.
잘 아는 맛이에요.
짭쪼름한 소세지와,
쫄깃한 빵이 같이 씹히면서
맛있어요.
스타벅스 스모크드 소시지 브레드의
가격은 4,500원.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 베이글

테이크 아웃 해도 먹기 좋게
포장이 되어있어서 좋아요.

한입 베어 무니,
크림치즈의 부드러움과 달콤함이
입안을 감싸면서 베이글 번의 고소함과
바질향이 곁들여져 정말 환상의 조화를 이루어요.

맛있어서 재구매 예정이에요ㅎ

스타벅스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 베이글의
가격은 5,300원.
든든히 먹었어요.

슈크림 가득 바움쿠헨

이번에는 전에 스타벅스 매장에서
먹었던,  케이크.
슈크림 가득 바움쿠헨 이에요.
딱 봐도 폭신하고, 부드럽게 생겼죠.

포크로 베어 먹으니,
속의 모습이 보여요.
속에도 슈크림이 빵사이 가득 들어있어요.
부드럽고, 달달한 슈크림과
촉촉한 빵이 목으로 쑥 넘어가요.

스타벅스 슈크림 가득 바움쿠헨의
가격은 6,900원.

화이트 초콜릿 모카

개인적으로 스타벅스 음료 중
가장 좋아하는 음료에요.

모카라떼류 중 가장 부드러운 것 같아요.
달긴 하지만, 부담스러울 정도의 당도는 아니에요.
모카류에는 역시 생크림을 올리는게 정석!
달다구리 좋아하는 분들에게 적격이죠.

스타벅스 화이트 초콜릿 모카의
가격은 5,900원.
예전 겨울에 핫으로 처음 먹어보고 반했던 터라,
개인적으로는 아이스보다 핫이 더 맛있어요.
그런데, 임신후 차가운 음식들만 땡겨서,
이날은 아이스로 주문했지요.
물론, 디카페인으로요.

딸기 딜라이트 요거트 블렌디드

함께 갔던 조카꺼.
울 조카는 딸기덕후에요ㅎ
음료류는 무조건 딸기음료.

보기만 해도 맛이 느껴지지요.
딸기가 씹히는 요거트 맛?
상큼하니 부드럽고 맛나네요.

스타벅스 딜라이트 요거트 블렌디드의
가격은 6,300원.

커피를 안드시는 분들 중
상큼한 과일음료를 찾는다면,
이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적당한 해와 그늘.
스타벅스 음료와 푸드 싸들고
온 소풍.
한적하니, 좋네요.
입도 눈도 힐링되는 시간이었답니다.

이상,
스타벅스 메뉴 추천과
맛 후기를
마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