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무침 부추겉절이 만들기. 따라하기 쉬운 레시피. 재료준비 그리고 조리과정 입니다^^

 

부추무침 부추겉절이 빠르게 척척 만들기!
만들어 놓으니, 입맛을 돋구어 주는
든든한 밑반찬이 되었네요.

부추무침을 만들게 된 계기가 있습니다.
지난번 포스팅 했던,
알배기 겉절이의 재료로 쓰였던,
부추가 남아서
후다닥 부추겉절이를 만들어 봤는데요,
생각지 못하게 맛있게 되어서,
이번에 또 만들고, 이렇게 포스팅까지 하게 되었어요.

입맛 없을 때 밥도둑 역할 톡톡히 해줍니다.

지금부터, 부추무침 부추겉절이의 재료준비와
조리과정을 써 내려가 보겠습니다.

1. 부추무침 부추겉절이 재료준비.

부추무침 부추겉절이 재료 입니다.

부추
양파(반쪽)
당근(4분의1쪽)
통깨
간장(2큰술)
까나리액젓(1큰술)
고춧가루(1큰술)
설탕(1큰술)
참기름(1큰술)

이렇게 준비 해 주세요.

재료의 양은 꼭 이대로 하지 않으셔도 되고요,
입맛과 기호에 맞춰서
맛을 보시며 가감해주세요.

참기름 사진을 빼먹었어요. 따로 사진찍어 올려봅니다.ㅎ

2. 부추무침 부추겉절이 조리과정.

깨끗이 씻은 부추의
뿌리부분을 손질해 주고,
4등분 정도로 나눠서 잘라 줍니다.

그 다음 채썬 당근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채썬 양파도 넣어줍니다.

이제 양념을 해줄텐데요,

먼저 간장 2큰술을 넣어주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부추와 야채에서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간장은 자작하게 넣고,
물은 따로 넣지 않는게 좋아요.

다음으로, 까나리액젓 1큰술 입니다.

까나리액젓이 감칠맛을 내는데
또 한 역할을 하지요.

고춧가루 1큰술 넣었습니다.

설탕 1큰술 넣었습니다.

달게 드실 경우
더 추가하셔도 되세요.
단,  드셔보시고 추가해주세요.

통깨를 적당히 뿌려주세요.

참기름 1큰술을 넣어주세요.

골고루 섞이도록 잘 버무려 주세요.

위생장갑을 끼고, 버무려주니 편합니다.

이렇게 해서 초간단 부추무침 부추겉절이가
완성 되었어요.

맛을 봐보시고, 간장이나, 설탕 등
추가해야할것이 있으면
추가 해 주세요.

그릇에 정갈히 담으면,
식사 반찬 하나 더 추가입니다.

그냥 드셔도 되지만,
혹시 삼겹살 등 구이용 고기가 있으시면,
구워서 같이 곁들여 드실 때,
또 환상의 조화를 이루게 되요.

따라하기 정말 쉬운 레시피죠?
집에 있던 재료들로
뚝딱 만들어 낼 수 있는
간단하고, 맛좋은
부추무침 부추겉절이 조리과정
공유해봤습니다~

오늘도 초간단 반찬 하나 더
식탁에 올려보세요.😁